산고역 (나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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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고역은 일본 나라현에 있는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 야마토지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지상역으로, 오지 방면과 덴노지, JR 난바, 오사카 방면으로 운행한다. 1980년 3월 3일에 개업했으며, 2020년의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1,630명이다. 역 주변에는 다쓰타 대사, 다쓰타 신사 등이 있으며, 2017년 태풍 21호로 인해 야마토강이 범람하여 역 구내가 침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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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역 (나라현)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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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이름 | 산고역 |
원래 이름 | 三郷駅 |
로마자 표기 | Sangō-eki |
소재지 | 나라현 이코마군 산고정 다쓰노미나미 2초메 10-17 |
노선 | 야마토지선 |
역 번호 | JR-Q30 |
거리 | 가모 기점 30.2 km |
개업일 | 1980년 3월 3일 |
구조 | 지상역 |
승강장 | 2면 2선 |
운영 주체 | 서일본 여객철도 (JR 서일본) |
비고 | 업무 위탁역 |
운영 현황 | |
하루 평균 승차 인원 (2020년) | 1,630명 |
노선 정보 | |
소속 노선 | 간사이 본선 (야마토지선) |
전철역 | 오지 |
역간 거리 1 | 1.8 km |
다음 역 | 가와치카타카미 |
역간 거리 2 | 2.9 km |
기타 정보 | |
전보 약호 | 산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연결 | 버스 정류장 |
2. 역 구조
산고역은 간사이 본선 (야마토지 선) 상에 있는 역으로, 가모역에서 30.2km, 나고야역에서 151.1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1]
2. 1. 승강장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을 갖춘 지상역으로, 분기기나 절대 신호기가 없어 정류소로 분류된다. 승강장 유효 길이는 8량 편성분이다. 역사 측 승강장(1번)이 오지 방면 상행 열차용이고, 과선교를 건너 반대편 승강장(2번)이 덴노지 방면 하행 열차용이다.[1] 단, 승강장 자체는 장래에 섬식·단선 복합형 2면 3선 승강장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오지역이 관리하며, JR 서일본 교통 서비스가 역 업무를 위탁받는 업무 위탁역이다. IC 카드 승차권인 ICOCA 및 ICOCA와 상호 이용이 가능한 다른 IC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과거 운영되었던 미도리 창구는 2014년 2월 13일에 영업을 종료하고, 다음 날부터 미도리 발권기 플러스가 가동되었다. 일부 시간대에는 역무원이 없는 무인 시간대가 있으며, 이때는 개찰구, 발권기, 정산기 부근의 인터폰을 통해 콜센터와 연결된다.
- 위 표의 노선명은 여객 안내 시 사용되는 애칭이다.
3. 역사
- 1980년 3월 3일: 이코마군 산고정 주민들의 청원에 따라 일본국유철도(국철)의 여객역으로, 간사이 본선의 오지 역과 가와치카타카미역 사이에 신설 개업했다.[7][2] 역 앞에 이를 기념하는 비석이 있다.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 소속 역이 되었다.[2]
- 1988년 3월 13일: 노선 애칭이 제정되어 '야마토 노선' 애칭 사용을 시작했다.
- 1998년 7월 21일: 자동 개찰기를 설치하고 사용을 시작했다.[8]
- 2003년 11월 1일: IC 카드 'ICOCA' 이용이 가능해졌다.[9][2]
- 2009년 10월 4일: 오사카 순환선·야마토 노선 운행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 2014년
- * 2월 13일: 미도리의 창구 영업을 종료했다.
- * 2월 14일: 미도리 발권기 플러스를 도입했다.
- 2017년 10월 22일: 태풍 21호에 의한 폭우로 인근 야마토강이 범람하여 역 구내가 침수되었다.
- 2018년 3월 17일: 역 번호(JR-Q30)를 도입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3][4]
- 2025년 1월 9일: 미도리 발권기 플러스를 철거할 예정이다.[10]
4. 이용 현황
2020년도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1,630명'''이다.[5][12]
각 연도의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다음과 같다.
연도 | 하루 평균 승차 인원 |
---|---|
1997년 | 2,826 |
1998년 | 3,018 |
1999년 | 3,140 |
2000년 | 2,924 |
2001년 | 2,893 |
2002년 | 2,773 |
2003년 | 2,666 |
2004년 | 2,581 |
2005년 | 2,607 |
2006년 | 2,520 |
2007년 | 2,463 |
2008년 | 2,289 |
2009년 | 2,228 |
2010년 | 2,245 |
2011년 | 2,226 |
2012년 | 2,139 |
2013년 | 2,077 |
2014년 | 2,053 |
2015년 | 2,068 |
2016년 | 2,065 |
2017년 | 2,067 |
2018년 | 2,035 |
2019년 | 2,036 |
2020년 | 1,630 |
5. 역 주변
- 다쓰타 신사
이 역에서 현 경계에 걸쳐서는 "가메노세"라고 불리는 야마토강을 따라 있는 어려운 길목으로, 역사적으로 이 가도(현재는 국도 25호선)에 여러 번 산사태 피해를 가져왔다. 간사이 본선 자체가 산사태로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1932년 (쇼와 7년) 1월에 발생한 산사태는 옆의 가와치카타카미역과 (당시에는 미설치였던) 이 역 사이에 있던 '''가메노세 터널'''을 붕괴시켜 간사이 본선을 장기간 단절시켰다. 단절된 기간 동안은 터널 양쪽 출구에 임시 승강장을 설치하고, 그 사이를 도보로 연락했다. 같은 해 섣달 그믐날에 이 구간은 복구되었지만, 경로는 변경되었다. 이것이 현재의 노선이다. 현재 노선의 강 건너편이 과거 터널이 있던 장소로, 급격한 곡선으로 야마토강을 건너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특이한 경로는 이 산사태 지대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덧붙여 이 경로 자체도 터널이 있는 산(다시 야마토강을 건너기 전의 터널)의 산사태 대책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어려운 구간이다.
- 다쓰타 대사
- 니시와 경찰서 미사토역 앞 파출소
- 일본 우편 미사토타테노 우체국
- 나라 교통 "미사토역" 정류장 - 28·29 계통
2017년 (헤이세이 29년) 10월 22일, 태풍 21호가 인근을 통과했을 때의 폭우로 야마토강이 범람하여, 이 역의 승강장이 침수되어 열차가 운행 중단되었다.
6. 인접역
보통
(JR-Q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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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Q29)